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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이상엽 '순정복서' 첫방 시청률 2%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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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이상엽 '순정복서' 첫방 시청률 2%로 출발
  • 이현정기자
  • 승인 2023.08.22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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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KBS 제공]
KBS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KBS 제공]

김소혜·이상엽 주연의 KBS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 KBS 2TV '순정복서' 시청률은 2.0%로 집계됐다. 

첫 회에서는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코너에 몰린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렸다. 

도박꾼 김오복(박지환)이 판을 짠 승부조작 게임에 휘말려 돈 25억 원을 물어주게 된 김태영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권숙을 찾아내고, 그를 승부조작 게임에 선수로 세우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어렵게 찾아낸 이권숙은 이름까지 개명하고 과거의 삶은 깨끗이 잊은 듯 유치원 보조교사의 삶을 살고 있다. 이권숙의 정체가 탄로 날 뻔한 순간에 마침 김태영이 등장해 그를 도와주면서 둘은 인연을 맺는다.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권투가 끔찍하게 싫은 이권숙이 김태영의 도움과 함께 다시 링 위에 오르게 되면서 그려나갈 성장기가 기대를 모은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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