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판매 3천4백여만 원 돌파
목표 대비 1,740% 판매율 달성
목표 대비 1,740% 판매율 달성
전북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이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으로 높은 판매율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치소비에 앞장서는 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총 5개소가 참여해 누룽지, 김부각, 우무채 밀키트, 천연 바디워시, 햅쌀 등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기부, 사회문제 해결, 우수 제품 홍보에 강점이 있는 국내 대표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하여 기업별로 40일간 진행됐으며 우수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선발 주자로 선보인 4개 기업 펀딩 결과 총 판매금액 3400여만 원, 판매 목표 대비 평균 1,740% 초과 달성해 소비자 925명 펀딩 참여라는 높은 실적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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