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서
서양음악과 동양철학 만나 펼쳐지는 토크콘서트
서양음악과 동양철학 만나 펼쳐지는 토크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은 ‘노자와 베토벤’을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23일 대전예술의전당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노자와 베토벤은 철학으로 음악을 사유하는 오충근과 무대 위에 서는 철학자 최진석이 함께 클래식 연주와 토크로 진행되는 콘서트다.
공연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역동적인 연주가 함께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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