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맞이하는 헌혈 캠페인은 강원랜드 본사와 하이원 그랜드호텔 일대에서 진행, 임직원 및 협력사,지역주민이 참여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헌혈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 및 지원 제도 등을 안내하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실시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지난달까지 총 7,232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하는 한편 모아진 헌혈증을 ‘한국 혈액암협회’에 기증하는 등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