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이상인 씨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이상인 씨는 1996년 KBS 공채탤런트 18기로 합격해 KBS 드라마‘파랑새는 있다’와 인기프로그램 KBS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밀양시는 2016년 밀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씨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과 리플릿 등을 제작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상인 씨는 “내가 나고 자란 고향 밀양시의 발전을 위해 응원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영상은 밀양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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