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달 7일까지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5기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2023년 동네배움터는 총 55개 강좌로 꾸렸다. 7월까지 1~4기를 운영하면서 321명 구민과 함께 32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이번 5기에서 모집하는 강좌는 ▲민화 비단 가리개 ▲함께하는 두드림, 수어통역 ▲데코파쥬 생활장식 공예 ▲라디오, 유튜브 주민DJ 되기 ▲용산 효창공원 자연생태·역사탐험으로 5개다.
각 강좌별로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수강자는 신청 마감 후 개별 통보한다. 참가비 무료(재료비 별도).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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