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은 최근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1회용품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실천이 중요한 만큼 강북구의회에서도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유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을 지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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