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7월 27일~8월 27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8,169,737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2,980, 미디어지수 2,853,297, 소통지수 1,651,991, 커뮤니티지수 1,504,6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총 7,512,919로 분석됐다.

2위 김호중 브랜드는 참여지수 733,972, 미디어지수 873,326, 소통지수 916,709, 커뮤니티지수 800,4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총 3,324,483으로 분석됐다.

3위 영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564,956, 미디어지수 847,165, 소통지수 860,948, 커뮤니티지수 911,6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총 3,184,702로 분석됐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찬원,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손태진, 장윤정, 나훈아, 송가인, 홍지윤, 진해성, 홍진영, 박군, 정동원, 김태연, 양지은, 강진, 신성, 김소연, 김다현, 장민호, 진성, 김희재, 태진아, 남진, 홍자, 설운도, 은가은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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