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는 나주축협과 축산농가 200호를 대상으로 ‘축사환경개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사 주인의식 함양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울타리’ ‘차폐수목’ ‘조경용 나무 및 다년생 꽃’ ‘분뇨 발효 촉진용 퇴비사 전용 선풍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를 두고 축산업으로 등록·허가된 축산농가다.
희망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나주축협 지도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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