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은 창립 20주년을 맞이아 최근 새로운 경영이념 선포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및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의 새로운 미션·비전은 외부 전문기관의 조직진단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미션·비전 수립 TF를 운영하여 대내외 환경 분석 및 전략과제 등을 검토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참여형 ESG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공단의 미션·비전 및 전략체계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 목표와 부합하는지에 대한 자문 및 확인 과정을 거쳤다.
선포식에서 공단은 고객행복, 안전환경, 혁신성장, 책임경영의 4대 핵심 가치와 고객가치 실현, 선제적 안전·시설 관리, 혁신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현의 4대 전략목표를 결의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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