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29일 ‘용궁면 도새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는 용궁면 지역여건과 쇠퇴진단,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궁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240억원을 투입해 ▲읍부리 일원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용궁순대창고, 별주부장터, 특화거리 조성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행복거북이센터 조성, 노후집수리, 골목길 정비 등이다.
이날 전문가들의 토론과 자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시간이 이어졌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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