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강을석 의원이 29일 열린 313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현수막 난립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강 의원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보행자의 통행이나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곳을 선별해 지정 게시대를 설치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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