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 농협은 추석선물용 고품질 청정 오대쌀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금강산 DMZ에서 발원한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에서 생산된 자연중심양구오대쌀은 양구군농협(조합장 박성용)에서 지난 26일 첫 벼베기를 실시해 본격적인 수매에 들어갔다. 

양구군농협에서는 추석선물용으로 자연중심양구오대쌀 4kg, 10kg을 양구군농협하나로마트에 29일을 시작으로 춘천지역마트등에서 3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구매는 양구군농협하나로마트, 춘천지역 하나로마트등에서 구매가능하고 고품질 청정 오대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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