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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 광진구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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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 광진구 홍보대사 됐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23.08.30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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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앞으로 2년 동안 주요 행사·축제에 적극 참여
김경호 광진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개그맨 김현철(오른쪽 두 번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부모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개그맨 김현철(오른쪽 두 번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부모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최근 개그맨이자 지휘자인 김현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현철은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TV 특종! 놀라운 세상’,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지휘자로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전국 공연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위촉식에는 예전부터 구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 김현철의 아버지 김상동씨와 어머니 이순여 여사가 함께 참석했다.

김현철은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광진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철은 지난 2009년에 광진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한 바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 개그맨 김현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개그맨이자 지휘자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현철 홍보대사처럼 광진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적으로 널리 알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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