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3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정완 인재개발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정완 본부장은 기획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김정완 본부장은 “그동안 축적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만권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전략산업과 앵커기업을 유치하고겠다”며 “주요현안을 해결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장흥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 제4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전남도 기획팀장, 일자리정책과장, COP28 유치추진단장, 장흥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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