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전날 도청 남부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교류를 위해 계룡시와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충남 남부권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문화단체 교류 및 관광자원 연계, 홍보 ▲농·특산물,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 구매·홍보 등 판로지원 ▲축제, 박람회 등 주요 행사의 성공적 추진 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 정책 공유 등 6개 분야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금산군과 계룡시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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