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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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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23.09.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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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플랫폼 2차 가공 등 탁월
[남원시 제공]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가  ‘2023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17억 규모로 진행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결과물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한국어 GQA 데이터’ 연구 과제에 선정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IT기업(유클리드소프트, 엠에이치소프트, 써로마인드)이 함께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사업 목표는 메타데이터가 기술된 대량의 인공지능 데이터를 구축해 향후 범정부적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시는 지역 다양한 모습을 인공지능 데이터로 선제 구축하여 한국적 이미지의 표본으로 활용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시가 적극적으로 수집한 지역기록과 역사자료의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으로 2차 가공한 남원다움관(근현대기록관)의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향후 구축될 남원다움관 아카이브시스템에서 관리 및 활용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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