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5개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농어촌노인웰빙라이프행복드림서비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남도소리남도아이 등 14개 서비스를 640여 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등록기준 준수 여부, 서비스 제공사실 적정성, 제공인력 및 이용자 관리, 회계처리 적정성, 전자바우처 이상결제 사항 등 2022년부터 2023년 8월까지의 사업 운영 전반을 살펴봤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항목별로 보완 조치 후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행정지도 했으며, 바우처 부정결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이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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