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나눔 릴레이’ 29번째 기부자로 하나전기(주) 박관웅 대표가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박관웅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써달라며 5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박관웅 대표는 지난 2020년에도 한국전기공사협회 보령시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보령시에 300만 원 상당 백미 100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천1동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러한 도움의 손길들이 모여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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