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023 세종자원순환축제’를 오는 9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자원순환 중심도시 세종’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추진된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장 곳곳에서 개인과 공동체가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나눔장터, 새활용 체험·홍보부스, 환경문화공연, 자원순환 놀이마당, 반곡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모아모아 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실천 시민 챌린지, 스쿠루지 기네스북, 도전 골든벨, 자원순환 사행시도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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