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핵심사업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의 주요 사업은 ▲문화·관광 융복합 ▲첨단 R&D 및 전략산업 ▲에너지 신산업 및 산단 지원 ▲SOC ▲첨단 R&D 및 전략 ▲군민 안전 및 편의 분야에서 다양하다.
문화·관광 융복합 분야는 ▲월출산 ‘남생이’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 ▲마한역사문화권 조사·발굴 및 정비 사업이, 첨단 R&D 및 전략산업 분야 ▲친환경 HDPE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에너지 신산업 및 산단 지원 분야 ▲중소조선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기술지원 ▲삼호소형어선 물양장 계류시설 추가 설치 사업이 반영됐다.
SOC 분야는 ▲광주~완도고속도 건설 ▲국도 13호선 영암 교차로 개선공사 사업이, 군민 안전 및 편의 분야 ▲독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도 정부 예산안에 올랐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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