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학교 성치남 명예교수가 5일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성치남 명예교수는 “오랫동안 근무하며 우리 대학으로부터 받아왔던 것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순천대의 당면한 글로컬대학30 성공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성치남 명예교수는 1986년 10월 임용, 2021년 8월까지 34년간 대학에 근무하며 교무처장, 생명대 학장 등을 역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kkkyb00@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