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회 임시회 개회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은 5일 제 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중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여름 폭우와 태풍에도 구민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수방 및 폭염대비 근무에 만전을 기한 이승로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14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하여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다”며 “추경예산안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복리 증진과 연결되어 있는만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듯 세밀하고, 꼼꼼하게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제2차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오는 18일 폐회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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