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충남도 주관 ‘2023년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동문 코아루 아파트는 2007년 2월에 준공해 905세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로 지난 달 공모를 신청해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육아고령 친화단지 조성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분양 부문에서 1등으로 최종 선정됐다.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으로 동문 코아루 아파트는 시상금 3천만 원과 인증패, 인증서 등을 받게 된다.
수여된 상금은 공동주택의 시설개선과 유지보수,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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