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 현재식)는 최근 부평구 굴포천 일대에서 수질환경 및 하천 주변 환경보호를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과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하천살리기추진단(굴포천 네트워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1500개를 모두 던지고 난 후, 산책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행사도 같이 진행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대체하는 에코백을 전달했다. 

현재식 본부장은 “건협 인천은 EM흙공 던지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전시회도 7일부터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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