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서포터즈 ‘프로이트’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자격은 독일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독일 유학생과 독일인까지도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 및 일 3만 원 상당의 맥주축제 프리티켓과 교통비, 숙박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위촉장 및 자원봉사 인증서 발급도 가능하며 활동 마지막 날은 야외 캠프에서 네트워킹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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