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양천구의회, 7일 제302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양천구의회, 7일 제302회 임시회 폐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9.08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정질의·5분발언·안건처리
제302회 임시회 전경. [양천구의회 제공]
제302회 임시회 전경. [양천구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전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 구정질의,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순으로 진행 되었다.

5분 발언은 옥동준, 임정옥 의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옥동준 의원은 양천시설관리공단이 자료제출을 하지 않은 것과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임정옥 의원은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의회와 집행부간 신뢰회복을 위해 집행부에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윤인숙, 곽고은, 유영주 의원의 구정질문이 있었다. 먼저 윤인숙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의 신뢰관계 회복을 위해 집행부는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구정 질의에 나섰다. 곽고은 의원은 양천시설관리공단이 자료제출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된 자치법상 근거에 대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대상으로 질의를 하였으며 이어서 이와 관련한 구청장의 입장에 대해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유영주 의원은 구청 인사문제에 대해 질의하며 답변을 요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관리 조례 등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