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오온누리 의원, 부위원장에 손민기 의원 선출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최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에 오온누리 의원을, 부위원장에 손민기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김영권·안지연·이도희·김현정·노애자·이성수·우종혁 의원이 선임됐다.
오온누리 위원장은 “구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준수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며 “동료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해 청렴하고 정직한 강남구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민기 부위원장도 “윤리특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윤리특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오온누리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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