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라이즈 데뷔 앨범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그룹 라이즈의 데뷔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가 발매 이후 일주일 동안 100만장이 넘게 팔려 밀리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발매된 '겟 어 기타'는 한터차트 기준 7일 동안 101만6849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발매 첫 주 판매량은 그룹의 인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신인 그룹이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를 배출한 것은 이례적이다.
7인의 멤버로 구성된 SM 신인 그룹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4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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