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상정 조례안 등 심사·처리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제302회 임시회가 오는 19~21일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조례안 등을 심사한 뒤 21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헌혈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구 의원 발의)▲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정병호 의원 발의)▲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이미경 의원 발의)▲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평자준청(자립준비청년청) 민간위탁 동의안▲마을버스 긴급지원 전부개정조례안▲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안▲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구민안전지킴이 구성 및 지원 조례안▲기타 다수 구립시설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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