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전날 녹사평역광장 일대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 작업’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희영 구청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한 은행열매 수거용 그물망은 1주당 설치비가 120만 원에 철거비는 별도라 비용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며 “열매 처리 기동반 작업 강도나 위험도 등을 직접 확인하러 나왔다”고 작업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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