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새마을회는 12일부터 22일까지 서천군내 13개소애서 무연분묘 벌초 봉사활동에 나선다.
새마을회는 매년 추석마다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공동묘지의 벌초작업과 잡목,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권순우 회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6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나서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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