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및 체성분 검사…“강동구민 건강 지키는 파수꾼 되도록 최선”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보건소는 13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열어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에서는 건강·영양·구강 상담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운영되고 있는 건강상담실은 지금까지 현대건설, 승강기안전공사 등 16곳을 찾아 직원들의 건강 체크 및 상담을 벌였다.
강동구보건소 이두선 팀장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이 강동구민들과 강동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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