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그날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강동원이 함께했다.
이날 강동원이 촬영 현장에 등장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시선을 모았다. 조세호는 제작진들의 웅성거림에 "웬만하면 남자게스트 오셨을 때 남자분들이 웅성거리지 않는데"라고 놀라워했다.
19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강동원은 "평소에 좋은 프로그램이 생겼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주변에서 강동원 씨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강동원은 "저 되게 재밌고 웃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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