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방과후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시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방과후 돌봄’을 검색해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16개소, 수원초 다함께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64개소, 초등돌봄교실,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서비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방과후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의 현황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시민들이 방과후 돌봄 플랫폼을 활용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수원/ 박선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