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이한국 이경철 의원, 의정대상 시상도 함께 이뤄져
-김승애 노원구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는 최근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건영옴니 임페리움에서 4월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의 자치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상반기 의장협의회 활동을 정리하고 남은 일정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안 안건들이 처리됐다. 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한 구의원을 대상으로 한 ‘의정대상’ 시상도 이뤄졌다.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인 김승애 의장은 “우리 서울시 구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꾸준히 지구촌과 더불어 사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굳은 신념을 가지고 한 걸음씩 한국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노원구의회의 이경철 의원과 이한
-이경철 의원
‘의정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모두 8명의 구의원이 수상한 가운데 노원구의회의에서는 이경철 의원과 이한국 의원이 수상대상자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이경철 의원은“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반기에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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