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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맞이 ‘납세자 고충 해결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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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맞이 ‘납세자 고충 해결의 날’ 운영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3.09.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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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형 세무 상담 통한 사각지대 해소
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는 19일부터 경주·영천·안동·청도 4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무료 국세 및 지방세 현장 세무 상담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담은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 추진한다.

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해당 시군 납세자보호관 또는 마을세무사에게 유선으로 미리 상담 일정을 확인하고 현장 상담이 불가능한 경우는 유선상 상담을 요청해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도는 납세자 누구나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위법·부당한 처분 등에 관해 권리를 요구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의‘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납세자 사례별 지원’을 주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 올해 예천을 시작으로 포항, 문경 등에서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정서비스’를 운영해 도민의 세금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데 힘써왔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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