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지방행정’주제로…강동구·하남시 상생방안 제시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최근 하남시청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경제전문가 이재영과 함께하는 9월 월례회의’에서 하남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시대 지방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라는 단어로 시작된 강의에서 이 위원장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남시의 행정과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강동구와 하남시의 긴밀한 행정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부탁으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강의를 마친 뒤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로 가는 하남시의 지방행정을 기대해 보겠다”면서 “이현재 시장님께서 추구하는 하남시민을 위한 지방행정의 방향과 함께 저 이재영도 강동구의 구민들의 곁에서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고 미래를 향한 정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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