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명절맞이 실속 장보기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는 본청 부서별로 중앙‧성동시장에서 실시하고 직속기관 및 사업본부는 봉황‧북정로 등 중심상가 위주로 실시한다.
또 사업소와 읍면동은 18일부터 27일까지 부서별 계획에 따라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유관기관과 자생단체도 장보기 행사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시킬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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