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과 2022년 정책대상에 이어 4번째로 청년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9월 16일은 ‘청년의 날’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에게 투자하는 것은 미래를 담보하는 것”이라며 “현재 67개 청년정책을 실행 중인 안양시가 주거, 일자리, 결혼, 출산, 보육,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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