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 고인돌공원서
경기 오산문화재단은 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오산독산성문화제’를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시민을 잇다, 화합을 쌓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독산성 연가’등 퓨전 국악 공연 연희공연 클래식공연 등 이 열리며 조선시대 문화를 체험하는 '1593 공방' '1593 LIVE'도 선보인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인 '1593 공방'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과 플리스틱이 없는 플라스틱 프리존으로 준비된다
재단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 추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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