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도내 골목상권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진행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 및 방송 송출 지원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 및 방송 송출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는 골목상권에 온라인 분야 라이브 방송지원을 통해 새로운 매출 판로개척 및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3개소를 선정해 1개소당 10개 점포씩 총 30개 점포를 지원한다.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라이브커머스 송출 지원 ▲찾아가는 현장교육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채널 활성화 교육 등이다.
경상원은 전문 강사를 직접 현장으로 투입해 선정된 상인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스토어 실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다음달부터는 라이브커머스 방송기획 및 운영 등 교육대상자 단계별 맞춤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신 원장은 “도내 골목상권이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디지털 전환 등 환경변화에 발맞춰 적응할 수 있도록 경상원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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