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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 전 대통령에 "이제 그만 조용히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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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 전 대통령에 "이제 그만 조용히 살았으면"
  • 대구/ 신용대기자
  • 승인 2023.09.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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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련남아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느냐" 질타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쳐]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쳐]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이제 그만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전직 대통령은 모든 것을 역사에 맡기고, 침묵해야 하거늘 북핵을 방조하여 국민을 핵 노예로 만들고 재임 중 400조 빚을 내어 퍼주기 복지로 나라 재정을 파탄시켜 부채 1천조 시대를 만든 사람이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르던 강아지 치료비가 아까워 그것도 포기한 그 심성으로 나라 운영을 했으니 오죽하겠나"라고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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