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GS칼텍스공장이 한가위를 맞아 전날 여수지역 소외이웃에게 1억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20kg 쌀 1264포를 131개 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식료품 세트 600개를 마련해 저소득 가정 460세대, 북한 이탈주민 140세대 등에 선물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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