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성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성묘대책반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장사시설에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장사시설 2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사시설 내외부 정비 협조를 요청한다.
안전 점검과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관내 장사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의 안내 사항을 연고자에게 문자로 안내하고 장사시설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전성묘 및 온라인 추모 서비스 이용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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