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최근 완료한 경상국립대~내동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총 3.1㎞ 구간을 지난 20일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내동 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총사업비 290억 원을 들여 경상국립대학교 남문에서 내동교차로까지 3.1㎞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9월부터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11월 착공해 이번에 왕복 4차로로 완공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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