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내달 15일까지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작가로는 지난 5~6월에 진행한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에서 선발된 31명(31점), 기관추천 등을 통해 발굴된 미술영재 15명(47점), 우리나라 대표급 작가 11개팀 등이다.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미술영재 특별전’, ‘주제전(바꾸는 존, 나누는 존, 전달하는 존)’ 등으로 구성돼 전시된다.
내달 7일에는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가 개최되며, 이 외에도 아트 액티비티 존에 어린이 놀이터 등 다채로운 공간이 구성된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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