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에이텍 주가가 거래재개 첫 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0% 하락한 833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22만 1,817건이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휴림에이텍의 전신인 디아크는 난소암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허위 공시 등으로 2021년 3월 거래정지된 바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휴림에이텍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으며 휴림에이텍은 거래가 정지된 지 약 2년 6개월 만인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