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경기여객(대표 허상준)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여객은 여객운송, 수하물배송 등을 수행하는 KD운송그룹의 계열사로 구리시 내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과 백미 등을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 환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정식 이사는 “구리시의 소외된 이웃들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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