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최근 구청 강당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동대문구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등을 진행했다.
이어진 3분기 정기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임원 인준·임명장 수여, 2023년 하반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로 2년간 이어진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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